트럼프, 우편투표 비난…"마법처럼 우위 사라져"<br /><br />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개표 상황과 관련해 우편투표가 개표되면서 자신의 우위가 사라진다고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SNS에서 "우편 투표용지 더미가 개표되면서 우위는 하나씩 마법처럼 사라지기 시작했다"며 "매우 이상하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 문제를 다시 거론하면서 대선 불복 내지 소송전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