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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"이번 선거 시스템, 부정부패 볼 수 있어" / YTN

2020-11-06 4 Dailymotion

■ 진행 : 안보라 앵커, 정지웅 앵커 <br />■ 출연 : 조수현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트럼프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. 사실상 기자들과의 질의 응답은 없었고 준비해 온 입장문을 발표를 했죠. 지금 중요한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는데 일단 조수현 기자가 지금 통역을 하셨으니까 좀 정리를 해 주신다면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 트럼프 대통령의 오늘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승복은 전혀 아니었고요. 오히려 반대쪽으로 갔죠. 여러 가지 소송들을 언급을 했고 지금 법적으로 본인의 승리가 확인이 법적으로는 된 곳들이 많은데 불법 투표,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거론하는 불법 투표는 우편투표입니다. <br /> <br />불법 투표들 때문에 이 상황이 사실상 자신이 더 유리한 상황, 그러니까 격차가 큰 표 차로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이기고 있었는데 이런 불법 투표, 불법 우편투표들이 대거 반영이 되면서 격차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, 이렇게 주장을 했고요. <br /> <br />그 근거로 조지아주나 펜실베이니아주, 미시간 이런 여러 가지 아직 승리가 확정되지 않은 주요 핵심 경합주들을 예로 들었습니다.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에도 우편투표는 사기로 이어질 것이다, 부정선거로 이어질 것이다, 이런 얘기를 많이 해 왔지 않습니까? <br />오늘도 그 입장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본인은 우편투표, 그리고 본인이 우편투표의 문제점들로 생각하는 점들을 오늘 또 다시 한 번 제시했는데 그중 하나가 우편투표는 유권자들의 사인이나 유권자들의 아이디, 그 신분증을 다 일일이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점들이 있는 상황에서 실제로 투표하지 않았는데도 다 투표한 것으로 투표용지가 선거사무소에 돌아오고, 이런 일들도 많이 벌어졌다고 주장을 했고요. <br /> <br />그리고 또 하나는 우편투표와 관련해 핵심 경합주에서 며칠까지, 주로 3일까지 소인만 찍히고 사흘 뒤나 6일 뒤, 며칠 뒤까지 도착하는 것은 유효표로 인정하겠다, 이런 게 주별 규정이 있는데. <br /> <br /> <br />그게 주별마다 다 다른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다 다르고요. 어떤 주, 워싱턴주 같은 경우에는 23일까지 인정하고. 사실상 그런 주들은 판세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, 대세에 지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결국에는 핵심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6090601226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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