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 대선 개표작업이 지연되면서 두 후보 지지자들의 시위가 거세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타임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뉴욕 맨해튼에서는 바이든 지지 시위대 25명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대 일부는 흉기와 화약을 소지하고 있었으며 거리에 불을 내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시위대가 고속도로까지 행진해 경찰과 대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은 각지 개표소로 몰려들어 우편투표 부정을 주장하며 개표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피닉스, 디트로이트, 필라델피아, 애틀랜타 등지에선 트럼프 지지자들이 개표소로 몰려가 선관위 직원들을 비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정회 [junghkim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62159037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