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바이든 후보, 즉각 당선인 체제로 전환할 생각" <br />펠로시 하원의장, 바이든 후보를 ’당선인’으로 호칭 <br />워싱턴포스트 "비밀경호국, 바이든 후보 경호 증강"<br /><br /> <br />대선 승리를 코앞에 둔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승자로 선언되면 바로 당선인 체제로 전환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결과에 불복을 예고하고 있지만 승리가 정해지는 대로 기선제압에 나서겠다는 것입니다. <br /> <br />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CNN은 참모들을 인용해 바이든 후보가 승자로 선언되면 정권 인수와 관련한 상당한 발표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후보는 즉각 당선인 체제로 전환할 생각이며 트럼프 대통령 쪽에서 제기하는 법정공방 때문에 지체할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바이든 캠프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대선의 합법성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기 때문에 정권인수 계획에 신속하게 착수하는 게 더 중요해진 상황이라고 CNN은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이미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. <br /> <br />펠로시 하원의장은 아예 바이든 후보를 '당선인'으로 호칭했습니다. <br /> <br />[낸시 펠로시/ 미국 하원의장 :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강한 권한을 갖고 있고 강한 민주당 하원과 상원의 많은 민주당원과 함께 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최대 승부처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역전한 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'바이든 당선인'이라고 부른 것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불복을 예고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의 승리를 기정사실화하기 위한 것입니다. <br /> <br />비밀경호국은 이날부터 바이든 후보에 대한 경호를 증강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직 당선인을 위한 경호 수준에는 못 미치는 것이지만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워싱턴 포스트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친트럼프 성향의 폭스뉴스는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과반 확보로 승자가 되더라도 '당선인'으로 부르지 말라는 지침을 뉴스 진행자들에게 전달했다고 CNN은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진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0707033126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