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화이자 백신' 공동 개발사 "시세보다 낮은 수준"<br /><br />독일 제약회사 바이오엔테크가 미국 화이자와 함께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가격을 시세보다 낮은 수준으로 책정하고, 국가에 따라 차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바이오엔테크는 영국 신문 파이낸셜타임스의 온라인 행사에서 백신의 접근성이 전 세계에 널리 확보될 수 있도록 이같이 계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구체적인 가격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앞서 미국에 공급될 화이자 백신의 1인당 접종 비용은 39달러, 우리 돈 약 4만7천원으로 독감 백신 가격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