검찰, 4개월 봉인 '박원순 휴대전화' 포렌식<br /><br />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 피소사실 유출 경위를 들여다보고 있는 검찰이, 4개월간 봉인돼 있던 박 전 시장 휴대전화를 포렌식해 관련 내용을 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북부지방검찰청은 법원에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박 전 시장 사망장소에서 발견된 휴대전화를 포렌식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다만 검찰은 아직 어떠한 결론도 내지 않았다며, 법과 원칙에 따라 계속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지난 7월 시민단체 활빈단 등은 서울중앙지검과 청와대, 경찰 관계자 등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