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치적 야망을 드러낸 뒤 검찰의 월성 1호기 경제성 평가 조작 의혹에 대한 수사가 전광석화 같은 속도로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미애 장관은 국회 예산결산특위 비경제분야 정책질의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 장관은 또, 윤 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중앙지검은 물론, 다른 지검에서도 동일 사안에 대해서 '각하' 처분이 내려졌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국민들이 생각하기에도 정치적 목적의 수사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부를 공격하고, 민주적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편파·과잉 수사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120516551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