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론택시 서울 도심 첫 비행…2025년 상용화 목표<br /><br />미래 대도시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드론택시가 처음으로 서울 도심 하늘을 날았습니다.<br /><br />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어제(11일) 오전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일대에서 도심항공교통 실증 행사를 열고 드론택시 시범비행에 나섰습니다.<br /><br />실증에는 중국 드론 전문업체 '이항'이 개발한 2인승 드론택시가 투입돼 50m 상공에서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를 비행했습니다.<br /><br />정부는 앞서 2025년까지 서울에서 드론택시를 상용화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