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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, 정국 혼란 여전...소송전 속 바이든, 첫 비서실장 낙점 / YTN

2020-11-12 3 Dailymotion

트럼프, 참모들과 소송 진행 논의 후 만족 <br />트럼프, 선거 관련 소송 ’전략’ 삼아 이어갈 듯 <br />바이든, 인수인계 없이 당선인 행보 <br />바이든, 첫 비서실장으로 론 클래인 낙점<br /><br /> <br />미 대선이 끝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혼란한 정국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선거 불복과 잇단 소송, 이와 관련한 잡음과 후속 조치들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국제부 연결해 이 내용 알아보겠습니다. 김정회 기자! <br /> <br />전례 없는 상황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당선인 쪽 분위기부터 살펴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여전히 트럼프 대통령은 불복을 선언하며 소송전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 인해 바이든 당선인은 인수위 가동이나 당선인으로서의 본격 행보에 나서지 못한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단 트럼프 대통령, 어제 백악관에서 참모들과 소송 진행 상황을 논의했는데 만족했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일부 고문들이 법적 대응을 해도 판세를 뒤집을 가능성은 적다고 하는 데도 나온 이야기라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관련 소송을 전략 삼아 계속 이어갈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상황이 이렇다 보니 바이든 당선인, 인수인계도 받지 못한 채 조금씩 업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금 전 비서실장으로 론 클래인을 낙점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바마 행정부에서 첫 백악관 비서실장을 지냈던 인물입니다. <br /> <br />첫 내각 인선은 오는 26일 추수감사절 이후에 이뤄질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인수위 웹사이트를 개설하고 취임 후 최우선 과제로 코로나19 대응, 기후변화협약 재가입 등 4가지 목표를 제시하기도 했습니다만 트럼프 행정부의 조달청이 인수 업무를 지원하지 않아 바이든 당선인은 사실상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당선인 행보를 이어가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아직 워싱턴으로 이동하지 못하고 선거캠프 본부가 있는 델라웨어에 머무는 이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박빙이었던 조지아 주는 결국 수작업으로 재검표를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또 다른 막판 격전지, 네바다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이 또 제기됐네요.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선거관리 직원이라는 한 여성이 폭스뉴스 방송에 출연해 선거 부정이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성은 사전 투표 기간에 바이든 후보 측 차량 근처에서 사람들이 흰 봉투 여러 장을 주고받는 장면을 봤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이 봉투를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11210361014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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