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미국의 정권 교체기를 틈타 북한이 오판에 의한 도발과 우발적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력히 권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원내대표는 오늘(12일) 당 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와 바이든 행정부가 새로운 한반도 정책 조율을 완성할 때까지 북한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인도적 협력과 대화를 시작으로 남북관계를 조속히 정상화하고, 특히 남북대화는 북미 대화, 남북미 대화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첫 출발인 만큼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한미 관계에 대해선 20여 년 만에 양국 정부의 민주당 파트너십이 복원된 만큼, 한반도 평화와 새로운 동북아 질서 구축에 있어 훌륭한 성과를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1214523395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