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는 코로나19 백신 확보와 관련해 선입금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충분한 구매 경로와 많은 양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앙방역대책본부 권준욱 제2부본부장은 브리핑에서 현재 일부 글로벌 제약사와 구매 계약서 작성을 위한 실질적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 부본부장은 이미 국제 백신공급협의체를 통해 코로나19 백신 천만 명분을 확보해 놓은 상태이지만 제약사들과 추가 개별 협상으로 연내에 전체 국민의 60%가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을 확보하는 게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백신의 백신의 안전성 그리고 효과성에 대한 면밀한 평가가 기본이고, 적시에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과 유통, 운송체계 등도 준비되어야 하는 만큼 다른 나라의 접종상황까지 봐가며 예방접종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1215093599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