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의 전세대책이 이번 주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공공임대 물량을 더 많이 더 빨리 늘려서 전세난을 줄여보려는 게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조용성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끝이 보이지 않는 전세난에 고심해 온 정부. <br /> <br />[홍남기 / 기획재정부 장관 겸 부총리 (지난 6일) : 특출난 대책이 있으면 벌써 정부가 다 했겠죠. 추가적으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고민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] <br /> <br />오는 18일로 예정된 부동산시장점검 관계장관 회의를 통해 전세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가 발표를 앞두고 최종 조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법은 전세난이 발생한 지역에 더 많이, 더 빨리 공공임대 주택을 공급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늦어도 내년 1분기까지 공적기관 주도로 물량을 끌어모을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빈 주택을 사거나 임대해서 전세로 다시 내놓는, 기존 주택 매입과 전세임대 방식으로 추진됩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상가나 사무실을 주거용으로 만들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것과, 민간임대를 통해 전세주택을 공급하는 방안까지 살펴보며 효과를 극대화 하는데 집중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에 내놓는 전세 대책은 매매 시장안정과 임대차 3법을 비롯해 기존 정책과 배치되지 않는 선에서 내놓는 보완 성격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 빈집이 3천 곳에 불과해 이번 대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지는 미지수입니다. <br /> <br />[정철진 / 경제평론가 : 최근의 공급대책은 LH라든지 SH가 주택을 사들여서 다시 공급하는 매입전세 이런 것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돈이 많이 들고요. 또 많이 받아들일 수도 없으니까 그 혜택은 아직도 일부에만 가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?] <br /> <br />공공임대 면적을 60㎡에서 85㎡로 늘린 '질 좋은 중형 공공임대아파트' 공급 방안도 이달 발표를 앞둔 상황. <br /> <br />정부가 고심 끝에 내놓는 이번 대책으로 전세난을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조용성[choys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11512442611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