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국서 국왕 행사·반정부 시위 동시 개최…충돌은 없어<br /><br />태국 방콕에서 국왕 주재 행사와 반정부 시위와 동시에 열렸으나 충돌은 없었습니다.<br /><br />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4일 방콕 지하철 사남차이역에서 국왕과 왕비가 참석한 개통식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비슷한 시각 인근 민주주의 기념탑에는 군주제 개혁과 총리 퇴진 등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 수천명이 몰렸습니다.<br /><br />경찰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병력 5천여명과 물대포를 배치했으나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