광주광역시, 방역수준 1.5단계로 강화…"선제 조치"<br /><br />광주광역시가 지난 1주일간 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'사회적 거리두기 1.5단계' 수준으로 방역 수준을 강화합니다.<br /><br />이용섭 광주시장은 오늘(15일) 아직 확진자가 1.5단계 격상 기준에 미치지 못하지만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, 1단계는 유지하되 방역 수준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따라 유흥주점과 헌팅포차 등 유흥시설에서 춤추기와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됩니다.<br /><br />방문판매는 오후 9시 이후 할 수 없고 노래연습장과 실내 체육시설 등에서도 음식물 섭취를 하면 안됩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