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"택배업, 외국인 고용 늘리고 그린벨트 부지 활용" / YTN

2020-11-16 0 Dailymotion

"상·하차 작업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해야" <br />"택배시설 확충 위해 입지 규제 완화해야"<br /><br /> <br />지난주 택배업계에 이어 정부도 주5일제 근무와 심야 배송 제한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택배 기사 과로방지 대책을 발표했는데요. <br /> <br />이에 대해 전경련이 입장을 내놨습니다. <br /> <br />외국인 고용을 늘리고, 그린벨트 부지도 활용하자며 대대적인 규제 완화를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계훈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전체 택배 물량은 27억9천만 개. <br /> <br />20여 년 전, 6천여 개 수준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택배 물량의 성장은 가히 폭발적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올해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택배 수요가 급격히 늘자, 기업들이 먼저 고용의 유연화를 화두로 던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택배업은 외국인 근로자 고용이 가능한 31개 서비스업종에서 빠져있는데, 상하차 작업만이라도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[권혁민 / 전국경제인연합회 산업전략팀 : 물류터미널 상하차 작업의 경우는 노동 강도나 작업 시간이 밤에 이뤄진다는 점 때문에 내국인이 기피하는 대표적인 업무에요. 그러다 보니 업계에서는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택배시설 확충을 위해 입지 규제도 풀자고 제안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도권의 경우 택배 물량이 집중되지만 택배 분류시설 등이 들어설 입지를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그린벨트 내 부지를 확보하거나, 기존 시설의 용적률 상한, 지하 택배 터미널 개발 등의 방안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가장 민감한 부분인 택배 요금 인상안도 거론됐습니다. <br /> <br />1997년 박스당 4,732원이었던 택배 단가는 지난해 2,269원으로 반토막이 났는데, 택배 기사 처우 등을 위해 요금 인상은 불가피하단 겁니다. <br /> <br />일단 노동계는 신중한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[김세규 / 택배노조 교육선전 국장 : 상하차 부분에만 한정하겠다고 발표는 했지만 고객분들을 상대하는 배송업무까지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택배업 육성을 위한 셈법이 각기 다른 가운데, 이제 공은 사회적 논의기구로 넘겨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계훈희[khh0215@ytn.co.kr]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0111623144704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