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철수 "광화문 광장 공사, 차기 시장이 결정해야"<br /><br />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 광화문광장 재정비 작업에 대해 지금 당장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안철수 대표는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"임기 5개월짜리 대행체제가 화급을 다투어서 강행할 사업이 아니"라며 "서울 시민이 선택한 자격있는 새 시장이 시민의 뜻과 전문가의 뜻을 물어 결정하게 하자"고 제안했습니다.<br /><br />안 대표는 선을 긋고 있지만 야권에서 서울시장 보궐선거 차출설이 계속 제기되는 과정에서 나온 주장이어서 눈길을 끕니다.<br /><br />서정협 권한대행 체제의 서울시는 지난 16일 광화문광장의 서쪽차로를 보도로 바꾸고 동쪽차로를 7~9차선으로 확장하는 재정비 작업을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