윤석열, '약자 보호' 검사들과 오찬…공정 강조<br /><br />윤석열 검찰총장은 어제(17일) 대검찰청에서 '사회적 약자 보호'를 위해 애쓴 검사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했습니다.<br /><br />윤 총장은 이 자리에서 "우월한 지위를 부당하게 남용한 범죄에 적극 대응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"며 "공정하게 형사법을 집행하는 것이 검찰에 맡겨진 가장 기본적인 책무"라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이날 오찬에는 입주민의 갑질 폭행으로 자살한 경비원 사건, 임금체불 사건 등을 수사한 검사들이 참석했습니다.<br /><br />대검찰청은 일선 검사들과 오찬간담회를 두 차례 더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