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 추천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후보자 압축을 논의했지만 결국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추천위원인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은 예비 후보 10명 가운데 4명까지 추렸고, 표결에 부쳤지만 결국 부결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공수처장은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이 보장된 자리인데, 추천위원이 정치 연속성에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국민적 기대에 충족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추가 회의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추천위원회는 후보를 내지 못한 채 사실상 활동을 종료했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1818564717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