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관광지가 많은 지역마다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침체된 지역 경제를 생각하면 관광객 유치가 필요하지만, 방역 측면에서는 많이 오는 것도 부담스러운 난감한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송세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릉지역 대표 관광지인 안목해변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 송파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소독과 함께 역학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파악된 검사 대상은 10여 명, <br /> <br />상인들은 방역 수칙 지키기에 애를 쓰고 있지만, 불안감을 감추지 못합니다. <br /> <br />[강신환 / 강릉중앙시장 상인 : 확진자 1명만 왔다 가면 이 시장 자체에 사람이 안 옵니다. 상인들 입장에서는 난감하죠. 많이 와도 걱정되고 안 오면 안 오는 대로 걱정되고….] <br /> <br />사람이 많이 모이는 지역 축제도 줄줄이 취소한 상황. <br /> <br />확진된 관광객과 접촉한 지역 주민이 감염되는 이른바 n 차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달 들어 강릉과 속초 등 강원도 동해안 지역을 다녀간 다른 지역 확진자는 20여 명. <br /> <br />자치단체는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관광지마다 소독을 강화하고 거리 두기를 점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동시에 침체한 지역 관광업계를 되살리기 위해 관광객 유치에도 시동을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강릉시는 내년에 시비로 운영되는 11개 축제를 모두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했고, 속초시도 SNS 활동가들을 초청해 여행지 설명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[박명숙 / 속초시청 관광홍보계 : 청정지역 속초에 있는 숨은 관광지의 아름다움과 볼거리가 많은 콘텐츠를 홍보해 국내 관광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….] <br /> <br />하지만 코로나 대유행을 막기 위해 관광객 방문을 자제하도록 해야 하다는 우려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 속에 방역과 경제,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해법 찾기에 자치단체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송세혁[shsong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1191823465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