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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틀째 300명대…"상황 악화하면 2단계 격상"

2020-11-19 0 Dailymotion

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, 200명 대를 넘어 순식간에 300명 대에 들어갔습니다.<br /><br /> 오늘은 343명으로, 서울이 107명으로 가장 많긴 하지만, 전국 곳곳에서 소규모 다발적인 감염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 전국 유초중고등학교 87곳이 문을 닫았고, 국가대표 황희찬 선수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<br /><br /> 방역 당국은 애초 오늘부터 거리두기 1.5단계를 시행하면서 2주간 상황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지만, 이틀째 300명대가 넘자 2단계 격상 가능성을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.<br /><br /> 광역 또는 지자체가 자체적으로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내일 정식 발표합니다. <br /><br /> 이에 앞서 순천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내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해 밤9시 이후 유흥시설 등의 영업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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