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중환자 병상 연말까지 200여 개로 확대"<br /><br />정부가 코로나19 중환자가 즉시 입원할 수 있는 병상을 어제(19일) 기준 112개에서 연말까지 200여 개로 늘립니다.<br /><br />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(20일) 정례브리핑에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 가운데 중환자 치료가 가능한 병상을 전담 병상으로 지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중환자 치료 병상을 600개까지 확보하고, 경증 환자용 생활치료센터도 지속 확보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또, 중환자 치료를 위한 간호 인력 교육도 진행 중으로, 현재까지 62명이 수료했고, 연말까지 400여 명이 양성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