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부 "즉시 입원 가능 중환자 병상 66개 남아"<br /><br />중앙사고수습본부가 어제(30일) 기준으로 전국 중환자 병상 548개 가운데, 즉시 이용할 수 있는 병상은 전체의 12%인 66개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이는 하루 전보다 11개 줄어든 수치입니다.<br /><br />지역별로는, 경남, 전북, 전남의 경우 현재 가용 병상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고, 수도권에서는 서울 7개, 인천 11개, 경기 10개의 병상이 남아 있습니다.<br /><br />인공호흡기나 인공심폐장치 등이 필요한 중환자 치료용 병상은 물리적인 공간과 시설, 인력 등이 일반 병상보다 많이 필요해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