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는 제1회 김치의 날을 맞아, 김치가 코로나19 대유행 속에서 '건강한 발효식품'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여사는 오늘 '김치의 날' 법정기념일 지정 이후 처음 열린 기념식에서, 김치는 모든 재료를 포용하고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융합의 미덕을 가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세계인들이 김치의 전파자가 되고 있다며, 김치의 수출 성장에 힘입어 채소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용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'김치의 날'은 다양한 재료가 하나하나 모여 22가지 효능을 발휘한다는 의미를 담아 11월 22일로 지정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12015435168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