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매우 심각한 상황…전국적 대유행 중대기로" <br />"12월 초, 일일 신규 확진 600명대 넘을 수도" <br />"1·2차 유행 뛰어넘는 전국적 큰 유행 예상" <br />"곧 거리 두기 2단계 격상 기준 다다를 것"<br /><br /> <br />국내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386명으로 4백 명에 가까워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1·2차 유행을 뛰어넘는 대규모 확산의 '중대기로'에 서있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강정규 기자! <br /> <br />꺾일 줄 모르는 코로나19 확산세, 정부도 매우 심각한 상황으로 보고 있군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"매우 심각", "중대기로" 오늘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비장한 표현이 쏟아졌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특히 현재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대규모 확산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감염 재생산지수는 1.5, 확진자 1명이 1.5명 이상을 감염시키는 상황인데, 이런 추세라면 다음 달 초, 일일 신규 확진자가 600명 이상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지금 확산세를 차단하지 못하면 지난 1·2차 유행을 뛰어넘는 가장 큰 규모의 대유행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거리 두기 2단계 격상에 대한 언급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1주간 수도권의 일평균 확진자 수는 175.1명, 강원은 16.4명으로 점점 2단계 격상 기준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거리두기 2단계는 ▲ 1.5단계 기준의 2배 이상 증가 ▲ 2개 이상 권역 유행 지속 ▲ 전국 300명 초과 가운데 하나를 충족할 때 올릴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방역 당국은 지역사회에 조용한 전파가 누적돼 있다며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취소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늘 집계된 확진자 현황도 정리해볼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오늘 0시 기준, 지역 발생이 361명, 해외유입 25명, 합쳐서 386명입니다. <br /> <br />지역 발생만 놓고 보면 73%의 환자가 수도권에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에서 154명, 인천 22명, 경기 86명으로 수도권 합계 262명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서울시가 발표한 자체 집계는 156명인데, 지난 8월 26일 154명 이후 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날로 기록됐습니다. <br /> <br />비수도권은 99명으로 세종과 대구, 제주를 뺀 모든 지역에서 환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충남 19명, 강원도 14명, 전북과 전남에서 13명과 18명, 경북·경남 각각 8명과 11명 등입니다. <br /> <br />해외유입 확진자 25명 가운데 9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걸러졌습니다. <br /> <br />나머지 16명은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21155302801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