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일부 "북·중 국경 봉쇄 조치 아직 변화 없어"<br /><br />통일부는 북한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연초부터 취해온 북중 국경 봉쇄 조치에 아직 변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북중 접경지역에서 변화가 감지되는 동향이 없다며 북중 접경을 통해 대북지원단체들의 물품이 북한으로 들어갔는지에 대해서도 업데이트된 정보가 없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여 대변인은 이인영 장관의 방미 계획에 대해 검토는 하고 있지만,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