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 "화염병 투척 등 불법행위 엄정 수사"<br /><br />경찰은 이번 '장위10구역 사랑제일교회' 명도집행 과정에서 발생한 화염병 투척 등 불법 행위에 대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.<br /><br />이와 관련해 서울 종암경찰서는 형사과장을 전담팀장으로 하는 총 18명의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오늘 새벽 1시쯤부터 진행된 법원의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사랑제일교회 신도 50여 명은 교회 길목에 버스를 세우고 화염병을 던져 일부 차량이 불에 타고 파손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