WSJ "바이든, WTO총장 나이지리아 지지할 수도"<br /><br />미국 조 바이든 차기 행정부가 WTO 사무총장 경선에서 나이지리아 후보 지지로 돌아설 수 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 트럼프 행정부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"바이든 행정부가 나이지리아 후보에 동의함으로써 교착 상태를 끝낼 수도 있다"고 내다봤습니다.<br /><br />이는 바이든 당선인이 무역 긴장을 완화하기 위해 동맹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힌 점을 근거로 한 것으로 바이든 당선인 측의 공식 입장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