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8월 사랑제일교회발 집단감염으로 경제적 타격을 입은 근처 소상공인들이 전광훈 목사와 교회를 상대로 6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장위동 전통시장과 사랑제일교회 근처 상인 120명은 오늘(27일) 서울북부지방법원에 전광훈 목사와 교회를 상대로 매출감소분과 정신적 위자료 등 모두 5억 8천여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장을 접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인들은 사랑제일교회에서 확진자가 폭증하기 시작한 지난 8월 15일을 전후로 한 달 동안 하루평균 매출을 비교해본 결과 매출감소분이 3억4천7백만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인근 지역에 코로나19 오염 지역이라는 낙인이 찍혀 상인들의 정신적 피해가 상당하다며 무형·정신적 손해액도 원고별 200만 원씩 청구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난 8월 1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, 전 목사와 교회 측이 집단 감염의 위험을 알고 있었음에도 8·15 광화문 집회 참석을 독려해 천 명이 넘는 확진자를 양산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이후에도 교회 CCTV를 빼돌리는 등 방역 당국의 역학조사를 방해했고 교회 측이 근처 지역을 점거해 상인들의 피해가 막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상인들은 사랑제일교회발 감염이 확산한 8월 15일 전후로 장위전통시장 방문자 수가 하루 평균 2천7백여 명에서 천9백여 명으로, 30% 정도 줄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손효정 [sonhj0715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12716592633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