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 "서방, 백신 여론전 악랄…中백신과 차이 없어"<br /><br />서방 국가들이 중국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악랄한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매체는 논평에서 "서방 국가, 특히 미국 여론 기관들은 코로나19 백신에 관해 불공정한 캠페인을 벌이면서 중국 백신의 진척 상황을 추궁하고 있다"고 주장했습니다.<br /><br />이어 "반대로 미국과 서양 제약회사들의 진척 상황은 과장하고 있다"면서 "미국과 서방 기업들이 만든 백신의 개발 상황은 중국 백신과 같은 수준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매체는 현재 중국이 3상 임상시험에서 5개의 백신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