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은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에 대한 법원의 효력정지 결정과 관련해 법과 양심에 따른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면서 적극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호영 원내대표는 법원 결정 이후 곧바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총장 찍어내기가 법원에서 부당함이 인정됐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주 원내대표는 특히, 문재인 대통령이 즉시 무리하고도 위법한 과정을 거친 추 장관을 경질해야 하고, 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는 제대로 된 사과가 있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추 장관 탄핵소추안 발의를 고민하다가 법원 결정에 영향이 있을까 봐 보류해놓은 상태였다면서 다시 탄핵소추안 발의를 주도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011734295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