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소속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들이 검찰의 월성1호기 사건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,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치공작이 무모함의 극을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위원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, 영장 청구는 검찰권 남용이자, 월성1호기를 정치적 사건으로 확대하겠다는 의도를 보인 것이라며 규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치 세력으로 변질된 검찰의 표적·정치 수사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의 동력을 저하하고 있다며, 국정 혼란과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정치 수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허영 대변인도 논평을 내고,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가 아니라 구속을 위한 수사가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무모한 폭주를 멈추라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03160519309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