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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부터 면접 등 수시 전형 일정..."수능 끝나도 더 바쁘다" / YTN

2020-12-03 0 Dailymotion

수능은 끝났지만 대입 일정은 이제 본격화됩니다. <br /> <br />당장 오늘부터 면접, 논술 등 수시전형 일정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어서 수험생은 물론, 학부모들도 챙겨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최민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수능 시험은 끝났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입시경쟁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. <br /> <br />가채점 결과는 성적 발표 전까지 가장 중요한 기준입니다. <br /> <br />먼저 수시 지원 대학의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. <br /> <br />정시 지원 가능 대학도 찾아봅니다. <br /> <br />수시와 정시 중 어디가 유리할지 가늠해 봅니다. <br /> <br />정시 지원 가능 대학보다 낮은 점수인 수시 지원 대학은 포기 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른바 '수시 납치'는 피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반대로 수시 지원이 유리하다고 판단되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대학별 논술, 면접에 대한 최종 정리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[임성호 / 종로학원하늘교육 대표 : "내가 점수로 정시에 갈 만한 대학보다는 수시로 가는 대학이 훨씬 더 높은 대학이라고 한다면 당장 이번 주말부터 시작되는 대학별 논술고사에 집중적으로 준비를 하고 우선 거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되는 거죠.] <br /> <br />또 대학별로 진행 방식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합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비대면으로 면접 등을 하는 대학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23일 수능 성적표를 받은 순간부터는 일정이 촉박하게 돌아갑니다. <br /> <br />수시 합격자 발표는 27일 시작해 1월 4일 마무리됩니다. <br /> <br />이후에는 정시 모집에 집중합니다. <br /> <br />수능 성적을 토대로 가, 나, 다군 지원대학을 구체적으로 결정합니다. <br /> <br />1월 7일 정시 지원 접수를 시작하고 한 달 후 2월 7일 합격자 발표가 있습니다. <br /> <br />2월 18일 정시 추가 합격 통보 이후에도 최종 추가모집이 남아있는데, 2월 2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입시 전문가들은 수능 이후 3달 가까이 많은 기회가 있는 만큼 끝까지 포기하면 안 된다고 조언합니다. <br /> <br />YTN 최민기[chongkim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04075759211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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