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최고 흥행카드 '농구영신' 취소<br /><br />매년 만원 관중이 모여 프로농구 흥행카드 노릇을 했던 '농구영신' 이벤트가 코로나19 여파로 올해는 열리지 않습니다.<br /><br />선수와 팬이 함께 농구장에서 새해를 맞는 이벤트 '농구영신'은 이번이 5회째로, 12월 31일 안양에서 KGC인삼공사와 원주DB의 경기로 개최될 예정이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나 KBL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과 팬들의 안전을 위해 일반경기 전환을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아울러 1월 17일 예정된 올스타전도 대체 이벤트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