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도 평택시의 종합병원 콜센터 직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 등이 전수검사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평택시청은 합정동의 '굿모닝병원' 콜센터 근무자 1명이 어제(7일) 최초 확진된 뒤, 나머지 근무자 12명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4명이 더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콜센터 직원들이 병원 지하 1층 구내식당을 이용하면서 의료진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, 의료진과 환자 천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홍민기 [hongmg1227@ytn.co.kr]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0818473690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