라임 사태의 핵심 인물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폭로가 대부분 거짓으로 드러나면서,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의힘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김 전 회장이 옥중 편지로 제기했던 라임 수사 은폐를 위한 로비와 여권에 대한 짜맞추기 수사, 야당 정치인 관련 범죄 은폐 의혹이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당시 남부지검과 대검의 반박에도 추미애 장관은 사실관계도 확인하지 않고 윤석열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권을 박탈했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서 사기 피의자의 일방적 폭로만 듣고 검찰총장의 수사 지휘권을 박탈이라는 전례 없는 사태를 만들어 놓은 추 장관은 더 이상 침묵하지 말고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연아 [yalee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0822273291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