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대응해 치료 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정은 오늘(11일) 이낙연 대표의 요청으로 열린 비공개 회의에서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용할 병상과 무증상자를 위한 생활치료시설을 늘리는 방안을 협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, 병상과 관련해 공공병원 내 확충을 우선적으로 추진하되 민간병원에서도 추가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민주당은 정부로부터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, 진단 키트 현황 등을 보고받으며, 이번 3차 대유행은 이전과 유형이 다른 만큼 과감하고 선제적인 방역 대책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1121505049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