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원도 강릉시 주민 5명 확진…"4명이 무증상자" <br />충북 청주시 확진자, 격리 해제 앞두고 또 무증상 감염<br /><br /> <br />이번 3차 대유행의 확산세를 꺾으려면 이른바 '조용한 전파자'로 불리는 무증상 확진자를 찾아내는 게 중요합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자발적 검사 말고는 뚜렷한 대책이 없다는 건데, 방역 당국의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습니다. <br /> <br />김웅래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원도 강릉시에서 주민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4명이 무증상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충북 청주시에서는 자가격리 해제를 앞둔 확진자가 재검사에서 다시 무증상 감염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집단감염 검사자 중에 무증상 확진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최대 40% 정도입니다. <br /> <br />확진자와 접촉해 검사해 봤더니, 증상 없이 감염된 사람이 10명 중에 많게는 4명에 달한다는 뜻입니다. <br /> <br />그나마도 검사받은 사례만 포함된 수치입니다. <br /> <br />걸렸을 가능성이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. <br /> <br />코로나19 확산세가 폭발한 원인으로 무증상 확진자가 꼽힙니다. <br /> <br />조용한 전파가 곳곳에서 연쇄 감염을 일으키고 있다는 게 방역 당국의 판단입니다. <br /> <br />[윤태호 /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: 진단 검사를 공격적으로 확대하고자 합니다. 역학적 연관성이 없어도 전국의 모든 선별 진료소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 대상자를 확대하였습니다.] <br /> <br />무증상 확진자 비율을 줄이려면 지금으로서는 자진 검사밖에 방법이 없습니다. <br /> <br />이제 무증상자도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지만, 낙인 효과를 우려해 검사받기를 꺼리는 경향이 있어 성과를 낙관할 수만은 없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웅래[woongrae@ytn.co.kr]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12215552783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