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신, 조두순 출소 조명…"솜방망이 처벌 분노"<br /><br />아동 성범죄자 조두순 출소와 관련해 주요 외신들도 관련 내용을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뉴욕타임스는 사건 당시 술에 취해있었던 점과 심신미약이 감경 사유로 적용돼 조두순이 12년형을 선고받았다면서 과거 한국에서 성범죄자들에 대한 처벌이 약했던 점을 지적했습니다.<br /><br />로이터통신도 조두순의 주취감경 처벌에 대해 "광범위한 분노가 일었다"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AP통신은 성난 시민들이 조두순에게 달걀을 던지는 등 그가 안산에 도착했을 때 상황을 자세히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