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정원 "북한정보 등 본연 업무 매진…무거운 책임감"<br /><br />국가정보원은 '국정원법 개정안' 국회 본회의 통과에 "북한·해외 정보, 산업스파이, 테러, 사이버위협 대응 같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하고, 과학 정보역량을 강화해 세계 제1의 최고 정보기관이 되겠다"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국정원은 개정안 가결 직후 발표한 입장을 통해 "'북한·해외 전문정보기관'으로 다시 태어나라는 국민의 명령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"며 이같이 말했습니다.<br /><br />그러면서 "대공수사 관련 조직을 안보범죄 정보수집 전문 조직으로 개편해 안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