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영국과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도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 시각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, 지난 11일 생산지인 벨기에를 출발한 백신 1차분이 자국에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3만 회 투여분의 1차 공급 물량은 전국 14곳으로 배포돼, 보건·의료 종사자와 고령층부터 우선 접종받게 됩니다. <br /> <br />앞서 캐나다 보건당국이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함에 따라, 이르면 이번 주부터 접종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0121411214225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