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가 화이자 백신 첫 도입 물량인 50만 회 분량이 국내에 도착했다며, 다음 달 초부터 75세 이상 어르신에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고령층을 가장 우선으로 보호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2분기까지 화이자 백신 모두 700만 회분이 계속 도입될 예정이라고 밝히고,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정부를 믿고 주저함 없이 접종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울러 정 총리는 내일부터 본격적인 재보궐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다면서, 긴장감을 갖고 선거 방역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32409002503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