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세균 국무총리는 지금과 같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는 비상상황에서는 병상을 확보하는 일이 가장 급선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오늘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을 찾아 병상확보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지금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헌신적인 의료진과 국민의 방역수칙 준수 협조로 'K-방역'은 결코 무너지지 않고 승리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자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정 총리는 SNS를 통해서도 조금만 더 버텨달라는 말조차 할 수 없다며 의료진을 향해 감사를 표하고 수도권 인력 부족 소식에 전국의 의료진이 자발적으로 손을 모으고 병원을 통째로 제공하는 등 헌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162048381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