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랑스 대통령실 "코로나 확진 마크롱 상태 호전"<br /><br />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궁은 "마크롱 대통령의 상태가 나아지는 기색을 보이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앞서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 17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베르사유궁 인근 휴양시설에서 격리상태로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마크롱 대통령과 접촉했던 장 카스텍스 총리는 두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가 해제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