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윤선 "마음 속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를 지켜주세요"<br /><br /> 지난 1994년 뮤지컬 '지하철 1호선'으로 데뷔, <br />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시작한 나윤선 씨. <br /> <br /> 재즈를 배우고 싶어 유학을 떠난 뒤 유럽 무대를 장악하며 <br />세계적 재즈 보컬리스트로 거듭났는데요. <br /> <br /> 지난해 국내 보컬리스트로는 최초로 프랑스와 세계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한 <br />예술인들에게 주어지는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'오피시에'를 <br />받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나윤선 씨는 대부분의 시간을 해외 투어로 보내지만, <br />코로나19 탓에 예정됐던 해외 공연이 전부 취소되면서 봄부터 한국에 머물러 왔는데요. <br /> <br /> 최근에는 한국에서 국악인들과 해외 재즈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<br />'아리랑 프로젝트'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게을리하지 않는, '늙지 않는 음악'을 하는 <br />아티스트가 되겠다는 꿈과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 <br />'마음속 꺼지지 않는 희망의 불씨'를 지켜달라는 당부도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 그럼 재즈 디바 나윤선 씨의 진솔한 이야기, 함께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## 최두희[dh0226@ytn.co.kr]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0122414300166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