美당국, 내슈빌 폭발사건 용의자 수사…자택 수색<br /><br />미국 수사 당국이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현지시간 25일 발생한 폭발 사건의 용의자를 파악했으며 해당 인물과 관련된 집을 수색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CBS 방송은 익명의 당국자를 인용해 내슈빌에 거주하는 63세의 앤서니 퀸 워너가 폭발과 연관된 용의자라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워너는 폭발 현장에서 확인된 것과 유사한 레저용 차를 갖고 있었습니다.<br /><br />앞서 크리스마스 당일 오전 내슈빌 시내에서는 주차된 레크리에이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.<br /><br />현장에선 유해가 발견됐고 3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는데, 당국은 고의적 행동에 의한 폭발 범행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