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 서울 일평균 388명 확진…2주 전보다 악화<br /><br />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도 서울 지역의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서울시에 따르면 어제(27일) 하루 신규 코로나 발생은 301건으로 13일 연속 300명을 넘었으며 구로구의 요양시설과 송파구 장애인거주 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또 지난주 일평균 확진자는 388.6명으로, 2주 전인 360.3명보다 늘었고, 감염경로 조사중이거나 무증상인 비율도 2주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