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접대 캐치볼' 키움 허민 의장, 2개월 직무 정지<br /><br />키움 구단 선수들과 사적으로 야구 연습을 해 물의를 일으킨 허민 키움 이사회 의장이 징계를 받았습니다.<br /><br />KBO는 어제(28일) 상벌위원회를 통해 허민 의장이 부적절한 행동으로 KBO리그의 가치를 훼손했다고 판단해 직무 정지 2개월의 제재를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키움 구단의 CCTV 사찰 논란에 대해서는 사법기관의 판단이 필요한 사안이라 향후 사법 조치 결과에 따라 재심의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