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, 감염 속출에 입국자 검사 강화…검체 이중채취<br /><br />최근 중국 베이징에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 공항을 중심으로 한 방역이 강화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 세관은 코로나19 핵산 검사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입국자의 코와 목구멍에서 각각 검체를 채취해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.<br /><br />중국은 주로 목구멍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을 써왔습니다.<br /><br />베이징에서는 어제(28일) 하루 7명의 본토 확진자가 보고됐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