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는 공수처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잘 안다며 출범하고 나면 우려가 점차 불식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진욱 후보자는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부족한 사람이지만 공직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검증인 인사청문회를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퇴근길에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는 공수처를 둘러싼 정치적 중립성 논란에 대한 질문에 공수처가 출범하고 차차 진행되면 우려가 불식될 수 있을 거라 본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 후보자는 내일(31일)부터 곧바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오전 9시 반 첫 출근에 앞서 간단하게 지명 소감을 밝히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준비단 측은 김 후보자가 앞으로 인사청문회를 마칠 때까지 사무실에 계속 출근하면서 겸허한 자세로 청문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0123018584454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