정의당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임으로 내정된 박범계 후보자가 이제 검찰총장과의 대결이 아니라, 법무 행정으로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의당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이번 개각이 단순히 인물 교체에 그치는 게 아니라 시대에 부합하는 철학과 정책 비전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, 박범계 후보자가 검찰, 사법 개혁과 함께 구치소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 등 민생과 안전, 인권을 지킬 수 있을지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서도 정부가 제시한 탄소중립 2050 목표의 초석을 쌓을 확실한 의지가 있는지 검증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송재인 [songji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1231065844724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